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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요르단 여행 4일차 오전: 열기구와 룩소르 서안

이집트 요르단 여행 3일차: 호루스의 성전, 에드푸 신전이집트 요르단 여행 2일차: 아부심벨과 콤옴보 신전 야경이집트 요르단 여행 1일차 - 아스완 필라에 신전(Philae Temple) 탐방기13박 14일 이집트+요르단 여행 계획여행일: 2025년 12월 19일 - 2026년 1월 1sanghn.tistory.com(위의 포스트에서 이어집니다.)여행일: 2025년 12월 22일이집트 여행의 넷째 날 아침은 이번 여정 중 가장 역동적이고 바쁜 기상으로 시작되었다. 고대 이집트인들이 해가 지는 나일강 서쪽을 신성한 사후 세계로 여겨 이름 붙인 '죽은 자들의 도시(네크로폴리스)', 룩소르 서안(West Bank)을 둘러본 날이다.1. 룩소르 열기구(벌룬 투어)룩소르 서안 투어의 서막을 열기 위해 아직 사방이..

이집트 요르단 여행 3일차: 호루스의 성전, 에드푸 신전

이집트 요르단 여행 2일차: 아부심벨과 콤옴보 신전 야경이집트 요르단 여행 1일차 - 아스완 필라에 신전(Philae Temple) 탐방기13박 14일 이집트+요르단 여행 계획여행일: 2025년 12월 19일 - 2026년 1월 1일오랜 시간 버킷리스트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고대sanghn.tistory.com(위의 포스트에서 이어집니다.)여행일: 2025년 12월 21일이집트 여행의 셋째 날이자, 나일강 크루즈의 2일 차 아침이 밝았다. 이날은 아침 일찍부터 나일강 서안의 유서 깊은 도시, 에드푸(Edfu)에 정박해 신전 투어로 하루를 시작했다.1. 마차를 타고 달리는 아침, 그리고 뜻밖의 피로감에드푸 신전으로 가기 위해 아침 일찍 크루즈에서 내렸다. 선착장에는 신전까지 여행객들을 실어 나르기 위..

이집트 요르단 여행 2일차: 아부심벨과 콤옴보 신전 야경

이집트 요르단 여행 1일차 - 아스완 필라에 신전(Philae Temple) 탐방기13박 14일 이집트+요르단 여행 계획여행일: 2025년 12월 19일 - 2026년 1월 1일오랜 시간 버킷리스트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고대 이집트 문명을 찾아 떠났다. 신비로운 고대 유적과 광활한 사막을sanghn.tistory.com(위의 포스트에서 이어집니다.)여행일: 2025년 12월 20일이집트 여행의 둘째 날이자, 이번 여정의 핵심인 2박 3일 나일강 크루즈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날이다. 크루즈 선사에서 제공하는 전형적인 투어 프로그램을 전적으로 따랐던 하루였는데, 새벽부터 밤까지 그야말로 스펙타클한 순간들의 연속이었다.1. 새벽을 깨우고 마주한 아부심벨(Abu Simbel)아부심벨로 향하기 위해 새벽..

이집트 요르단 여행 1일차 - 아스완 필라에 신전(Philae Temple) 탐방기

13박 14일 이집트+요르단 여행 계획여행일: 2025년 12월 19일 - 2026년 1월 1일오랜 시간 버킷리스트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고대 이집트 문명을 찾아 떠났다. 신비로운 고대 유적과 광활한 사막을 향한 오랜 동경이 나를 이집트와sanghn.tistory.com(위의 포스트에서 이어집니다.)여행일: 2025년 12월 19일이른 아침 이집트 카이로에 도착하자마자 숨 돌릴 틈 없이 다시 비행기를 갈아타고 남부의 중심 도시, 아스완으로 날아왔다. 아스완에 발을 디디니 시간은 대략 오후 2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서둘러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우리는 이번 여정의 실질적인 첫 목적지인 필라에 신전(Philae Temple)으로 곧장 향했다.필라에 신전은 아스완 댐 건설로 인해 수몰될 위기에 처했던 것..

13박 14일 이집트+요르단 여행 계획

여행일: 2025년 12월 19일 - 2026년 1월 1일오랜 시간 버킷리스트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고대 이집트 문명을 찾아 떠났다. 신비로운 고대 유적과 광활한 사막을 향한 오랜 동경이 나를 이집트와 요르단이라는 거대한 무대로 이끌었다.이번 대장정은 고마운 동행들이 있었기에 외로울 틈 없이 풍성했다. 여정의 전반부에는 미국에서 유학 중인 한국 친구와 합류해 이집트의 핵심 유적들을 함께 탐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고, 후반부인 요르단에서는 멋진 타이밍이 빛을 발했다. 마침 대학원 박사 동료인 에콰도르 친구가 요르단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현지에서 극적으로 합류한 것이다. 친구의 렌트카로 사해와 페트라의 대자연을 기동성 있게 누비고, 마지막엔 다시 혼자가 되어 카이로의 피라미드 앞..

페루 여행 7-8일차 - 리마 시티 투어, 그리고 랄코 박물관

페루 여행 6일차 - 안데스가 빚어낸 무지개산, 비니쿤카페루 여행 4-5일차 - 마침내 마추픽추페루 여행 4일차 - 신성한 계곡 투어페루 여행 3일차 - 쿠스코 시내 투어페루 여행 2일차 - 파라카스페루 여행 - 와카치나에서의 사막 여행8박 9일 페루 여행 계sanghn.tistory.com(위의 포스트에서 이어집니다.)여행일: 2025년 8월 29일 - 30일쿠스코에서 리마로 넘어와 마주한 페루의 마지막 일정. 안데스의 거친 야생을 벗어나 태평양의 해안선을 마주하고, 잉카 이전부터 이어져 온 찬란한 역사를 되짚어보며 페루 여행을 차분하게 마무리했다.태평양을 품은 도시, 리마 시티 투어리마 시티 투어 역시 미리 Viator를 통해 예약해 두었다. 리마에 도착하자마자 마주한 정신없는 교통체증과 사방에서 ..

페루 여행 6일차 - 안데스가 빚어낸 무지개산, 비니쿤카

페루 여행 4-5일차 - 마침내 마추픽추페루 여행 4일차 - 신성한 계곡 투어페루 여행 3일차 - 쿠스코 시내 투어페루 여행 2일차 - 파라카스페루 여행 - 와카치나에서의 사막 여행8박 9일 페루 여행 계획여행일: 2025년 8월 22일 ~ 8월 30일한sanghn.tistory.com(위의 포스트에서 이어집니다.)여행일: 2025년 8월 28일마추픽추의 깊은 감동을 뒤로하고 다시 쿠스코로 돌아온 다음 날, 이번에는 안데스산맥이 숨겨둔 또 하나의 기적을 만나기 위해 아침 일찍 투어 차량에 올랐다. 이번 목적지는 지구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색을 가진 산으로 불리는 비니쿤카(Vinicunca), 일명 무지개산(Rainbow Mountain)이다. 오직 비니쿤카 하나만을 온전히 눈에 담기 위해 온 하루를 쏟아부..

페루 여행 4-5일차 - 마침내 마추픽추

페루 여행 4일차 - 신성한 계곡 투어페루 여행 3일차 - 쿠스코 시내 투어페루 여행 2일차 - 파라카스페루 여행 - 와카치나에서의 사막 여행8박 9일 페루 여행 계획여행일: 2025년 8월 22일 ~ 8월 30일한국에서 남미는 너무나도 멀다. 비행sanghn.tistory.com(위의 포스트에서 이어집니다.)여행일: 2025년 8월 26일 - 27일페루 여행의 하이라이트이자, 이번 여정의 가장 큰 목적지였던 마추픽추(Machu Picchu)로 향했다. 한 달 전에 급하게 여행 계획을 짜다 보니 공식 홈페이지의 입장권은 이미 전석 매진된 상태였다. (마추픽추 여행을 계획한다면 안전하게 적어도 2달 전에는 티켓을 예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행히 마추픽추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음 날 입장권을 현장에..

페루 여행 4일차 - 신성한 계곡 투어

페루 여행 3일차 - 쿠스코 시내 투어페루 여행 2일차 - 파라카스페루 여행 - 와카치나에서의 사막 여행8박 9일 페루 여행 계획여행일: 2025년 8월 22일 ~ 8월 30일한국에서 남미는 너무나도 멀다. 비행기를 최소 두세 번은 갈아타야 하고sanghn.tistory.com(위의 포스트에서 이어집니다.)여행일: 2025년 8월 25일이날은 잉카 제국의 가장 풍요롭고 신성했던 심장부를 관통하는 '신성한 계곡(Valle Sagrado)' 투어에 참여했다.안데스 산맥의 거대한 품속에 자리 잡은 유적지들을 하루 만에 돌아보는 꽉 찬 일정이었는데, 가는 곳마다 고대 잉카인들의 천재적인 농업 기술과 대자연을 다루는 지혜를 느낄 수 있었던 경이로운 하루였다.친체로 (Chinchero)투어의 첫 관문은 해발 3,7..

페루 여행 3일차 - 쿠스코 시내 투어

페루 여행 2일차 - 파라카스페루 여행 - 와카치나에서의 사막 여행8박 9일 페루 여행 계획여행일: 2025년 8월 22일 ~ 8월 30일한국에서 남미는 너무나도 멀다. 비행기를 최소 두세 번은 갈아타야 하고, 이런 거리를 고려하면 일sanghn.tistory.com(위의 포스트에서 이어집니다.)여행일: 2025년 8월 24일리마에서의 바다와 사막 일정을 뒤로하고, 드디어 잉카 제국의 심장인 쿠스코(Cusco)로 향했다. 오전에 리마에서 출발하는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쿠스코 공항에 내려서니, 해발 3,400m가 넘는 고산 지대 특유의 서늘하고 맑은 공기가 온몸으로 스쳐 지나갔다. 기분 탓인지 하늘도 확실히 평소보다 더 가깝게 내려앉은 듯한 느낌이었다. 쿠스코에 도착하며 가장 걱정했던 건 악명 높은 고산병..